[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소적두는 적두(팥)의 옛말로 ㈜소적두본가는 2013년부터 서울 강남구에서 팥전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2014년 2월 경기 성남시에 식품제조업 공장을 개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비 로열티 부담이 없는 점주의 생계형 매장으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이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한 그릇 더 파는 것보다 고객들과 신뢰를 쌓으며 교감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팥전문점의 명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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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팥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소적두본가가 농업과 식품기업의 상생협력 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적두본가는 강원 원주시 소재 원주가농영농조합과 원주생명농업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15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원주가농영농조합과 원주생명농업↔농업회사법인(주)소적두본가(대표 한승엽)의 상생협력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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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주최로 열린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오리온과 구좌농업협동조합이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경진대회에는 지자체와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를 통해 총 38개 사례가 접수됐고,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우수사례 10곳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오리온은 칩 가공용 원료 감자를 전국의 농가와 직접 계약재배해 사용하며, 자사 제품에 적합한 감자 재배기술을 보급해왔다. ‘8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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